▲ [서울=뉴시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금융감독원이 고객 동의 없이 중국 알리페이에 신용정보를 넘긴 카카오페이에 대해 제재절차에 착수한다. 카카오페이에 검사의견서를 송부하고,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제재를 확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