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심리상담사 윤주은씨는 새로운 심리 치유서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불안과 그로 인한 마음의 고통을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저자인 마음치유 상담가는 오랜 시간 동안 내담자들의 마음 속 깊이 자리한 불안을 다루어 오면서, 그 과정에서 효과를 보인 도구인 〈까봐카드〉를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불안은 누구나 겪는 감정이지만, 정도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잘못될까봐", "실수할까봐", "비난받을까봐", "인정받지 못할까봐" 등의 불안심리는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이 우리의 일상에 커다란 장애물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은 이러한 불안과 싸우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실질적인 치유법을 제안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