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예비 창업자를 위한 「‘24년 찾아가는 창업컨설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새일센터에서 창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창업전담인력이 미배치된 새일센터에서도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되었다.

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119개 새일센터에서 초기 상담을 지원하며, 40개 센터에서는 창업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심층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새일센터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중앙새일지원센터에 컨설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