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망우청소년단기쉼터(여)에서 퇴소청소년의 독립 거주지에 방문해 자립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시립망우청소년단기쉼터(여)는 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퇴소 청소년들에게 자립지원 물품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립망우청소년단기쉼터(여)는 퇴소 청소년들이 독립적인 생활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립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쉼터 관계자들은 청소년의 독립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프라이팬 세트 등 총 7종의 자립지원 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