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에서 19일, 듀폰스페셜티 머터리얼스 코리아, 토와한국, 코닝정밀소재, 베바스토 코리아 등 외국인 기업 4개 사와 총 2억 달러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8기 출범 2년여 만에 충남이 국내외 163개사로부터 19조 3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성과를 기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외국인 투자 유치는 충남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당 산업 생태계를 더욱 튼튼히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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