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제 9호 태풍 종다리는 현재 15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00km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고, 중심기압은 996hPa, 강풍반경은 240km로 시속 19km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습니다.

태풍 종다리는 7호 태풍 암필이 지나간 자리로 북태평양고기압이 빠르게 재확장함에 따라 17호 TD(현 태풍 종다리)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풍속이 강화되어 태풍으로 선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