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대인교차로에서 구두 수선가게를 운영하는 김주술(69), 최영심(70) 부부가 최근 동구에 117만 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동구는 전달받은 성금을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