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20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

폭염이 최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역대 최대 전력 수요가 6일 만에 경신됐다. 전력 당국은 역대급 전력 수요에도 전력 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