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2024 파리 올림픽에서 14경기 강행군을 펼친 끝에 동메달 2개를 수확한 여자 탁구 신유빈(대한항공)이 어깨 부상으로 잠시 쉬어간다.

신유빈의 매니지먼트사 GNS는 20일 "신유빈이 오른쪽 어깨 근육 미세 파열 진단을 받았다.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의사 권유에 따라 한 달 정도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