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가 몰고온 파도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제9호 태풍 '종다리'로 태풍주의보가 발효돼 대피 명령이 내려진 제주 해상에서 스노클링하던 중 물에 빠진 20대가 구조됐다.

21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7분께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스노클링하던 20대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