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AP/뉴시스]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리는 2일차 민주당 전당대회에 마지막 연사로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은 2020년 9월6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롯테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는 오바마 전 대통령의 모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등의 연설로 첫날부터 큰 관심을 받은 민주당 전당대회가 20일(현지시각)에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를 앞세워 흥행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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