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이달 18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관내 6곳의 물놀이장 종료 시점을 이틀 더 연장해 24·25일에도 운영한다. 사진은 이현재 시장이 지난 6월 20일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어린이 물놀이장을 방문해 안전 및 준비상태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하남시 제공)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의 물놀이장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달 18일 예정됐던 물놀이장의 운영종료 시점을 이틀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