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지역의 문화자원와 고유한 음식을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색다른 행사를 선보인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에 불고기 파티)’가 뜨거운 여름 2달을 쉬고 9월 6일부터 하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군은 하반기 행사를 위해 지난 20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강진 불금불파 행사 추진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별 추진 계획을 보고하고, 문제점 및 대책을 함께 강구하고, 보완할 사항 등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