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Why Times]

남산생태경관보전지역에 설치되지만 공중에 설치되는 삭도(케이블)이므로 녹색시민위원회의 생태 심의가 필요 없다고 주장했던 서울시가 지난 8월 1일 공고된 '서울시보'에 문제의 궤도 구간만을 도시자연공원구역에서 근린공원으로 변경하는 고시를 끼어 넣어 더 큰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