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계속된 폭염에 대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혜 대상자에게 전화로 안부 확인과 가정방문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보호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주의사항을 주지시키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대상자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반 돌봄과 중점 돌봄으로 나누어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