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여수산단 플랜트건설 노사의 상호 배려 속에 4년 연속 분규 없이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지부장 김정환)와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회장 김경수), 정기명 여수시장, 문갑태 여수시의회 부의장, 이경근 고용노동부여수지청장, 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단체협약 체결과 상생발전 공동선언문 발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