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의 꽃' 전당대회를 각각 마치고 본경기에 들어섰다. 두 후보는 내달 TV토론에서 첫 진검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해리스 후보는 22일(현지시각)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행사에서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대선 후보직을 공식 수락했다. 지난달 21일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재선 포기 이후 32일 만이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의 꽃' 전당대회를 각각 마치고 본경기에 들어섰다. 두 후보는 내달 TV토론에서 첫 진검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해리스 후보는 22일(현지시각)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행사에서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대선 후보직을 공식 수락했다. 지난달 21일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재선 포기 이후 32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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