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파리올림픽 영웅’ 임애지(화순군청)의 영향에 힘입어 주가를 높이고 있는 화순군청 복싱부가 이번에는 전국무대를 호령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 및 전라남도복싱협회(회장 유성수)에 따르면, 화순군청 복싱부는 2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끝난 제54회 대통령배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