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포드(TOM FORD)는 새로운 런웨이 립 컬러(TOM FORD Runway Lip Color) 캠페인을 발표하며, 할리우드의 아이콘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를 모델로 내세웠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의 아름다움과 힘을 영화적 시각으로 담아내며, 졸리는 자신감과 자기표현의 아이콘으로 캠페인을 이끌고 있다.

졸리는 아카데미상, 골든 글로브, 토니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배우이자 인도주의 활동가로, 최근에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아틀리에 졸리(Atelier Jolie)를 설립했다. 캠페인 이미지는 졸리가 카메라와의 특별한 교감을 보여주는 장면을 담고 있으며, 톰 포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16 스칼렛 루즈(16 Scarlet Rouge)에서 자신감을 얻는 모습을 포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