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전남인터넷신문]23일(금) 전주시(시장 우범기),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미선)는, 전주덕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최은희), 와 함께‘2024년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월) 밝혔다.

본 시범사업은 전주시와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전주덕진아동보호전문기관과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아동학대 조기지원체계 구축 및 지원 활성화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및 신속한 피해(의심)아동 지원 활성화를 하기로 약속하였다. 이번 조기지원 시범사업은 아동학대의심으로 신고접수 후 일반사례로 판단되었으나, 예방적인 접근에서 개입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