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유례없는 폭염으로 매일 어르신 안전 확인 업무를 수행하는 노인돌봄 종사자에게 폭염 취약계층 안전 확인 수당을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는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거나 전화 연락을 통해 안부를 살피고, 가사 지원 등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및 건강 악화 예방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