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경구용 치료제 배분 및 지역사회 내 집단감염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재유행 대응체계 강화 안내문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이고 8월 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오산시는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