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대구 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전통시장 노점상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상해 등)로 5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7시 40분께 대구 남구 관문시장에서 술에 취한 채 노점상 상인의 귀와 가슴을 여러 차례 때리고 넘어뜨린 후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