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경찰은 지난 26일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순천시 및 여성일상지킴이와 합동으로 순천만 국가정원 내 공중화장실 내·외부에 안심반사경 73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여성일상지킴이(약칭 안심단)는 “여성의 소중한 삶과 평온한 일상을 안심하게 지켜준다”는 의미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천시 여성으로 이루어진 민간여성 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