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프란치스코 교황이 중국에 대해 "가톨릭교회의 약속이자 희망"이라고 언급하고 중국을 방문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14일 AP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교황은 전날(현지시간) 아시아·오세아니아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이탈리아 로마로 돌아오는 전용기에서 해빙 무드가 지속 중인 바티칸과 중국 간 관계를 언급하면서 이같은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