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루트=AP/뉴시스] 17일(현지시각) 레바논 민방위대원이 무선호출기(일명 삐삐) 폭발로 다친 남성을 베이루트의 알 자흐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중심으로 발생한 호출기 폭발 사망자가 8세 소녀와 11세 소년 포함해 12명으로 늘었다고 18일 레바논 보건장관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