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게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보성군 벌교역에서 고흥군 고흥읍과 녹동항을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오는 9월 20일 오후 2시에 국회의사당 도서관(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철도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 및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기 위해 지난 4월 12일에는 고흥군 문화회관, 5월 24일에는 여수 엑스포 철도학회 학술대회에서 열린 토론회를 개최한 이후 세번째로 마련됐으며, 문금주 국회의원, 고흥군,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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