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경 작가의 '아침단상'이 스물네번째 이야기를 끝으로 우리곁을 떠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있는 살아가는 소리를 고스란히 담아놓은 이 작가의 주옥같은 이야기가 에세이집으로 세상에 나오는 날 다시 독자 여러분을 만나겠습니다.

그동안 '이단경의 아침단상'을 사랑해 주신 독자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이단경의 아침단상'은 연재가 끝나더라도 9월 30일까지 경기뉴스탑 메인 화면과 모바일버전에서 다시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