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 최세규 

단순히 스마트폰에 저장된 전화번호의 수로 인맥이 좋다고 말할 수 있을까? 진정한 의미의 ‘인맥’이란, 타인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이를 통해 서로가 성공의 길을 찾는 것이라고 최세규 (사)한국재능기부협회 회장은 말하고 있다.

최세규 회장은 28년간 매주 토요일 2시에 9천여 명에게 감성문자를 보내고, 매일 그림 시를 카톡,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이용해 3만여 명과 함께 감성을 공유하고 있다. SNS에 등록된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는 3만여 명의 답문으로 소통의 장이 만들어지고, 새로운 시가 탄생하기도 한다고 최세규 회장은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