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030년 고흥 인구 10만 달성과 군정 추진 방향 구체화를 위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영민 군수가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23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이어지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24년 부서별 주요 사업의 추진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신규사업 236개, 공약사업 76개 등 총 712개 사업에 대한 실효성, 타당성, 재원확보 방안, 기대 효과 등을 세밀하게 점검해 민선 8기 군정 비전 달성과 우주, 드론, 스마트팜을 중심으로 한 3대 미래 전략산업 육성 등 군정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