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배추 한 포기 가격이 2만원으로 치솟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조사하는 평균값과 격차가 두배가량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천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23일 연합뉴스에 "오늘 거래처에서 배추 세 포기를 4만5천원에 떼왔다. 동네 재래시장에 가면 배추는 포기당 2만3천원 정도"라며 "우리는 배추를 재료로 써서, 비싸다고 안 쓸 수가 없다"고 한숨을 쉬었다.
[전남인터넷신문]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배추 한 포기 가격이 2만원으로 치솟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조사하는 평균값과 격차가 두배가량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천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23일 연합뉴스에 "오늘 거래처에서 배추 세 포기를 4만5천원에 떼왔다. 동네 재래시장에 가면 배추는 포기당 2만3천원 정도"라며 "우리는 배추를 재료로 써서, 비싸다고 안 쓸 수가 없다"고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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