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장도빈 선생의 역사관을 주제로 한 뜻깊은 발표와 토론이 열리고 있다. 

2024년 9월 20일 금요일 오후 4시, 서울 천도교 수운회관 14층에서 열린 개천포럼에서는 독립운동가 장도빈 선생의 역사관을 주제로 한 뜻깊은 발표와 토론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발표는 장도빈 선생의 자제이자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명예교수 이며 개천포럼 공동대표 인 장치순교수가 맡아, 1932년 일제강점기 동안 동아일보에 66회에 걸쳐 발표된 장도빈의[조선사]와 민족사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독립운동사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와 민족적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열렸으며, 주요 참석자들은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오늘날의 역사 인식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