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임지락, 화순1)’는 지난 9월 24일 여수 화태~백야 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국내 건설 분야의 AI 첨단기술 활용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건설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수 화태~백야 도로 건설공사는 국도 77호선의 미연결 구간을 해상교량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연장 12.9km에 걸쳐 아치교, 현수교, 사장교 등 4개의 해상교량이 건설되며, 총사업비는 5,319억 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