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25일 군청 흥양홀에서 위기가구의 정확한 문제 파악과 해결방안 논의를 위해 10개 기관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민관협력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강춘자 주민복지과장(중앙) 통합사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날 회의에서는 가구원 모두가 정신질환이 의심되는 가구와 고부갈등 및 경제적 문제로 이혼 위기에 처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제해결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