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대서면(면장 조청미)은 지난 24일 면회의실에서 귀농어·귀촌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청미 면장(앞열 중앙)과 귀농어·귀촌자들이 협의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사진/고흥군 제공 

이 자리에는 귀농어·귀촌인과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문제가 심화함에 따라 민관이 함께 지역 소멸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