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학습·진학·진로 교육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구립 양천교육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오는 27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양천교육지원센터`는 대표적 교육도시인 양천구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따른 자기주도 학습과 진학 지원 체계 구축, 4차 산업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조성했다.

양천구, 학습 · 진학 · 진로 원스톱 통합지원...27일 `양천교육지원센터` 개관

`양천교육지원센터`는 연면적 1,038㎡,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층 상담실 및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2층 목동미래교육지원센터 ▲3층 다목적홀 및 회의실로 구성해 청소년과 학부모 등이 한 공간에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