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 세계화에 앞장서 온 마을해설사 이부영씨가 광주 광산구 월곡2동이 27일 주최한 선주민·이주민 간 상생과 화합의 한마당 ‘달아실 아리랑’ 축제에서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부영씨는 현재 월곡2동 주민자치회 감사로 섬기며, 올해 1월 고려인마을과 달빛문화탐방이 진행한 해설사 양성과정 3기를 수료한 후 고려인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려인선조들의 잊혀진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일에 전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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