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장: 대통령)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범사회적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9월 25일 ‘제4차 인구비상대책회의 및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국회, 경제계, 금융계 주요 인사,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지난 6월 발표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매월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정책 이행 상황을 점검해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업과 지자체의 성공적인 제도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사례집도 발간됐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