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시아 무기공급 라인 파괴 계획]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서방의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의 무기 공급거점을 파괴해 전쟁의 흐름을 바꾸겠다는 승리계획을 협의했는데, 일부 언론들에서는 젤렌스키가 빈손으로 귀국했다고 보도한 바 있으나 사실은 미국 에이태큼스 미사일이 아닌 영국의 스톰섀도우에 관한 한 사용을 우선적으로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