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여수시새마을회(회장 이동근)는 지난 9월 30일 여수시 소라면에 위치한 대포저수지 둘레길을 걸으며 생활쓰레기와 농업용 쓰레기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쳤다.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와 협력하여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버려진 플라스틱병, 폐비닐, 낚시용품 등 저수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오염물질을 수거하여 수질과 생태계를 보호하는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