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개국 공동으로 첨단바이오 분야 연구를 지원하는 `글로벌 센터 프로그램`의 5개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첨단바이오 연구 관련 이미지. (사진=IBS)

정부가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핀란드 등 6개 국가와 첨단바이오 분야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대를 비롯한 총 5개의 연구팀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바이오소재 개발, 플라스틱 폐기물 자원화, 바이오파운드리 표준화 등의 연구를 맡게 된다. 정부는 각 연구팀에게 5년 간 매년 10억원씩을 지원할 예정으로, 5년 간 전체 지원 규모는 약 250억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