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10월 2일 광림동 연등천 들꽃공원에서 주민화합과 복지향상을 위한 마을문문화행사에 참석해 “그동안 방치된 들꽃공원 재단장과 마을문화행사의 예산 확보 및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한 성과가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되는 시너지효과를 만들고 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강문성 도의원은 “특히 소외된 광림동 돌곡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방치된 공원의 정비와 단절된 연등천 다리를 연결하는 일은 마을의 숙원사업이었기에 적극적으로 도비를 확보해 보도교를 설치했다”며 “인근에 마땅히 산책할 공간과 쉼터가 없던 어르신들이 마을공원 개선사업과 보도교 설치사업에 매우 만족해하며 응원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의정활동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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