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달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회에 걸쳐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 66명을 대상으로 영농현장 진단·코칭, 품목별 영농 기술 교육 등 경영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