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관위 앞 입장 밝히는 정근식 후보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진보진영 정근식 후보가 4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와 KBS 주관 TV 대담회에 상대 진영인 조전혁 후보만 초청받은 것에 대해 반발하며 중계 중단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정 후보 측은 이날 오후 4시 '6일 KBS 대담과 7일 공중파 3사 중계를 중단하도록 주문하는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