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10월 8일(화)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충북 지역 50여 개 중소기업의 인사·조직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3차 다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DEI(다양성·형평·포용)의 가치를 반영하여 직장 문화 개선을 위한 이론과 사례를 다루며,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의 경력 개발과 성별 균형 기업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은 지난 5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며, 이전 교육에서 ESG와 DEI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 변화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편, 22일(화)에는 CEO들을 대상으로 다양성 경영을 통한 기업 성과 향상 방안을 논의하는 교육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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