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주민들의 중강도 신체활동 실천을 장려해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하고자 `지금은 운동시대`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여성 대상 `복합순환운동`

WHO(세계 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중강도 신체활동 기준은 일주일에 150~300분이다. 송파구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중등도 이상의 신체활동 실천율은 28.5%로 대부분 주민이 권장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의 실천율이 남성보다 약 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