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 전남 여수시 갑 ) 은 8 일 해수부 국정감사에서 연례적인 고수온 피해 등으 로 도산 위기에 처한 양식어가를 위해 피해 발생 전 구매비축 등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해수면 온도가 28 ℃ 를 넘거나 ( 주의보 ) 3 일 이상 지속 ( 경보 ) 되면 발령되는 ‘ 고수온 특보 ’ 가 올해는 도입 이후 역대 최장인 71 일을 기록하며 , 9 월 14 일 기준 여수에서만 98 개 어 가 ‧ 104 억 원 가량의 피해가 발생했고 , 전국적으로는 어류 4,923 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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