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코로나19 감염 후유증을 의미하는 '롱 코비드'를 앓은 환자가 27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국민의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 7월까지 표준질병코드 U09(코로나-19이후 병태), U09.9(상세불명의코로나-19 이후 병태), U10(코로나-19와 관련된 다발계통염증성 증후군), U10.9(상세불명의 코로나-19와관련된 다발계통염증성증후군)로 진단받은 환자는 27만4천37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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