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은 ‘2024 아시아 전통문화 교류의 날’을 맞아 광주시가 주최한 행사에 참여해 중앙아시아 전통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고려인마을에 따르면, 광주시는 11일 오후 4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에서 ‘2024 아시아 전통문화 교류의 날’ 행사인 ‘전통으로 마음을 잇다’를 개최했다.
이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2024 아시아문화주간’에 맞춰 키르기스스탄 국립 마나스 극단과 카자흐스탄 국립아카데미 고려극장이 함께한 행사로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3개국의 전통 문화예술 공연, 놀이 체험, 전시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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