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국 스포츠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11일부터 경상남도 김해시(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해 17일까지, 7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전국체전은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김해종합운동장 등 경상남도 일원 75개 경기장에서 49종목(정식 47, 시범 2), 203종별에서 31,205명(선수 21,043명, 임원 10,162명)의 17개 시·도선수단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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